top of page
ed.png
io.png

※ 본 커뮤니티의 세계관은 총괄진의 창작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World

비밀스럽게 팔리고 있는

프레센티아 역사서에 의하여•••

프레센티아 제국은 옛날의 부정부패가 심했던 과거의 왕국을 무너뜨리고 새롭게 만들어진 신 제국입니다. 현 제국은 우리의 영웅, 과거 왕조의 9번째 황자이자 그 괴롭던 왕국을 없애고 제국을 새롭게 만든 황제인 알프레드 W. A. L. 프레센티아의 이름을 가져와 프레센티아 제국(Empire Presentia)으로 명명하였습니다. 

 

현 프레센티아 제국은 희망의 국가였습니다. 그 왕국을 없애고 새롭게 만들어진 국가였기에, 신분에 의한 부정부패, 차별이 완전히 없어질 것이라고 모두가 그렇게 믿어왔습니다.

프레선티아 제국력 10년

허나, 그럴리는 없다고 답하는 듯, 그런 이야기는 동화속의 이야기라는 듯, 프레센티아 왕국이 세워진지 10년만에 생길 수 있는 모든 부정부패, 차별이 발생하였습니다. 프레센티아로 유학 온 유학생의 말에 의하면 오히려, 과거 왕국보다 심하다면 심한 모습이었다. 라고 합니다.

 

우리의 영웅은 권력에 취해 제국의 안위를 보살피기는 커녕 음주가무에 바빴으며, 귀족들은 평민을 차별하고 무시하며 수많은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평민들은 깨끗하지 않는 방법으로 돈을 벌어 들이고 사기를 치는 등, 제국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년이 지난 현재, 프레센티아 제국을 이상적인 제국으로 재건국하려는 두 혁명단체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외부적 배경

현대 사회에는 마법과 관련된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귀족 경우 마법물품 (빛이 계속 나는 구슬•••) 은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많은 귀족들이 다양한 마법물품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허나, 평민 집안 경우 마법과 관련된 물건을 소지하기 힘들정도로 비싸며 다소 돈이 평민에게 한 두개 팔정도로 신분차별 모습도 흔합니다. 

템푸스 지도.jpg

수도

Fluctus : 플룩투스

제국의 수도입니다. 현재 제국민의 1/4정도가 수도에서 살고 있으며 발달된 문명에 활발한 시장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수도는 향락과 사치로 가득한 곳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제국의 소식이 가장 먼저 퍼지는 곳이자 소문의 중심지이며 부유함, 풍요로움 상징입니다. 그런탓인지 비지니스 분위기가 많이 보입니다.

평야의 도시

Aequum : 에쿠움

평야의 도시 에쿠움은 수도 다음으로 제국민이 많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밀과 옥수수가 다량으로 재배되며 목축업도 많이 이루어지는 평화로운 곳입니다. 대체로 이곳 제국민은 느슨하고 여유로운 편이며 주로 농업과 상업이 이루어져 농업과 상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런탓에 치안 유지를 위한 경비대가 주로 배치되어 있고 그만큼 범죄유발률이 가장 적은 도시입니다.

산의 도시

Vivus : 비부스

산의 도시 비부스에 살고있는 제국민이 섬의 도시보다는 많지만 다른 도시와 비교해서 적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고지대이기 때문에 척박한 땅이 분포되어 있으며 암석으로 이루어진 곳이 대부분이라 농사를 짓기 보다는 사냥을 주로하는 곳이기에 많은 인원이 살기는 다소 힘든 곳입니다. 이곳 제국민은 사냥을 주로 하는 탓인지 상대적으로 날이 서있는 경향이 있으며 외지인을 별로 반기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허나 사냥이 주로 이루어지는 만큼 전술이 뛰어난 제국군은 대부분 이곳 출신이라고 합니다.

항구의 도시

Mare : 마레

항구의 도시 마레에는 외지인 많은 편입니다. 항구의 도시답게 수출입 발달되어있으며 어업, 음악 등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제국민의 수는 수도와 평야의 도시 다음으로 인구가 많으며 수출입이 발달되어 있기에 대부분이 외지인이지만 제국민도 꽤 있는 편입니다. 그만큼 제국의 문화와 외국의 문화가 병존하는 곳입니다. 음식의 경우 어업이 발달해 해산물 요리가 많으며 대체로 이곳 제국민은 빨리빨리 움직여야하는 특성이 있는 편입니다.

섬의 도시

Lacus : 라쿠스

섬의 도시 라쿠스는 소식이 가장 늦게 닿는 도시 입니다. 섬의 도시인 탓에 대부분의 주민이 어업에 종사하며 가장 제국민이 적은 곳입니다. 더불어 외부의 침략을 먼저 받는 곳이며 수도에 멀리 떨어져있어 수도에 비해 덜 발달된 편입니다. 하지만 수도의 영향을 덜 받아 더욱 자유롭고 뜻을 펼치기에 좋지만 자원이 부족하다는 흠이 존재합니다. 작은 땅인 만큼 주민들 간의 사이가 돈독하며 외부에 공격을 자주 받아 주민외의 군사가 상대적으로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학교 로고 S1.png

락테아 아카데미

Lactea

프레센티아 제국이 만들어지며 생긴 아카데미입니다. 신분에 상관없이 입학이 가능하나 귀족에게는 입학비를 받아 편의를 봐주고 있습니다. 락테아 아카데미를 다니는 모든 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하며 귀족들은 더욱 좋은 환경에서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 락테아 아카데미는 보통 12세에 입학하여 17세에 졸업하는 아카데미로 조기입학 및 조기졸업은 드문 편입니다. 또한, 아카데미 수업은 검술반과 마법반으로 나누어지며 선택과목으로서 정치와 실용경제가 존재하는데 주로 귀족이 정치를 들으며 평민이 실용경제를 듣는 편입니다. 그 탓에 평민이 정치를 듣거나 귀족이 실용경제를 듣는 경우가 드물며, 소수이다보니 그닥 좋은 시선은 받지 못합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프로필 최하단에 ‘ 되돌아 갈 수 없는 시간이 ’ 를 오탈자 없이 적어주세요. 따옴표 유무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락테아 아카데미 구조

야외 :: 연무장, 정원, 4층의 기숙사 건물

1층 :: 식당, 무도회장

2층 :: 마법반, 도서관, 검술반

3층 :: 실용경제반, 정치반

입학반

프레센티아 제국력 25년, 즉 12세, 사회가 매우 불안정한 시기에 우리들은 락테아 아카데미에 입학했습니다. 당연하게도 신분에 의한 차별은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현재의 사회는 귀족에게 유리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중 다행인 것인지 신분을 이용한 권력행사 등을 발견할 시에는 그 즉시 처벌로 이어져 그나마 평민 출신 학생에게 아카데미 생활은 나쁘지는 않은 편입니다. 처벌이라고 해봤자 큰 처벌이 아니지만요.

졸업반

프레센티아 제국력 30년, 17살이 되자 부패한 제국을 뒤바꾸기 위한 혁명을 하고자 하는 두 진영이 생겼으며 서로의 의견이 상이하여 대립하고자 한다는 소식이 귀에 들려옵니다. 허나, 우리가 알아서 뭘 할 수 있을까요? 곧 졸업인데! 매우 들뜬 시간입니다. 자-자, 그런건 신경쓰지말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마무리 해봅시다.

성인

졸업후 8년뒤, 프레테리아와 푸투룸의 의견차이는 좁혀지지 않고 심지어 혁명군 간의 전투로 이어지기까지 했습니다. 그 두 진영은 비슷하면서 너무나도 달라 공존할 수는 없습니다. 자, 자신의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하여 망설이지 마세요. 의견이 통합되지 않는다면 하나가 되도록 다른 하나를 없애는 것이 당연하죠!

진영

프레테리아

Praeteria

프로센티아 제국력 27년 말에 처음 생겨났으며 과거의 왕국과 같은 신분제를 유지하되, 귀족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여하는 그런 평등을 주장하였다. 주로 귀족들이 이 진영에 많이 있는 편이다. 프레테리아는 현 제국 프로센티아 이전의 왕조의 이름이며, 그들을 우리의 황제로 다시 모시자는 목표를 지니었기 때문에, 이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프레테리아'로 명명하였다. 프레테리아에는 귀족이 많이 포함된 만큼, 지력에 더욱 능통하였고, 수뇌부에는 학자들이 많아 어느 거점을 차지하면 승리로 이끌 수 있는가, 등의 전략이 철저한 편이다

푸투룸

Futurum

프로센티아 제국력 27년 초에 처음 생겨났으며 신분제를 없애 모두가 평등하게 대우 받는다는 아예 새로운 평등을 주장하였다. 주로 평민들이 이 진영에 존재하는 편이다. 푸투룸은 현재 본 진영의 리더 급으로 불리우는 수장의 이름으로, 그의 정체는 불분명하지만 신분이 평민이라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 이들은 그를 우리의 제국을 공화국으로 만들어 그를 통령으로 추대하자는 목표를 지니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름을 '푸투룸'으로 명명하였다. 푸투룸에는 평민이 많이 포함된 만큼, 지리에 능통하며 뛰어난 전술를 보여주었다.

이 두 진영의 공통점은 혁명을 하고자한다는 점이었다. 

방식에 차이가 매우 크게 존재하고 있을 뿐, 허나 승리는 둘중 하나일 터이다. 

자, 우리의 미래를 위해 승리를 쟁취하라!

연대표(年代表)

 

 

프레센티아 제국력 1년 - 건국 및 락테아 아카데미 건립

프레센티아 제국력 10년 - 온갖 부정부패 및 사기 발생

프레센티아 제국력 25년 - 입학

프레센티아 제국력 27년 초 -푸투룸 등장

프레센티아 제국력 27년 말 - 프레테리아 등장

프레센티아 제국력 30년 - 졸업

프레센티아 제국력 38년 - 성인

bottom of page